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사 버츄 / 스캇 모이어 (문단 편집) === 스캇 모이어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scott.jpg|width=100%]]}}} || 테사 버츄의 파트너다. 스케이터 집안 출신[* 스캇의 어머니와 이모는 쌍둥이인데, 두 분 다 어릴 때 [[피겨 스케이팅]] 선수였다. 이모인 캐롤은 일더튼 스케이팅 클럽에서 코치로 있었고, 스캇과 테사를 비롯한 동네 꼬마 수강생들을 가르쳤다. 어머니와 이모는 물론, 형과 사촌누나들 역시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고 한다. ]으로, [[아이스하키]] 선수를 지망하여 입문 절차로 [[피겨 스케이팅]]에 발을 들였다가 이후 피겨 선수로 전향한다.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정작 아이스 하키 하는데는 전혀 도움이 안 되었다고 한다.[* 훗날 한 인터뷰에서 "하키는 제 첫사랑이에요. 하지만 한 예쁜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나서 제 인생이 바뀌었죠."라고 능글맞게 말했다. 피겨 선수가 된 이후, 하키는 휴일에 취미로 하고 있다.] 모이어의 경우, 아이스 댄스 팬덤 사이에서도 역대급의 선수라고 칭찬이 많은데 가장 큰 장점은 리프트 등에 있어서의 안정성이다. 여자 파트너가 편하게 경기할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선수라고 요약할수 있는데, 남성 선수의 역량이 중요한 리프트 등의 고난도 동작에 있어서 큰 장점이 된다.[* 미국의 선수 겸 해설자 [[조니 위어]]는 "언제나 파트너를 보호하듯이 스케이팅하는 매우 신사적인 선수이며 여자 파트너가 역량을 발휘할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준다" 라고 극찬한 바 있다.] 다만 실제 경기에서는 다른 동작들에서 잔실수가 나오기도 하는 편. 파트너 테사 버츄와는 소꿉친구이자 근 20년동안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는 오래된 팀메이트. 파트너인 테사를 늘 배려하는 매너와 의리로 유명하기도 하다. 긴장을 많이하고 자신감이 없는 테사를 위해 늘 경기 시작 전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말을 해주거나 테사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한다. 특히 그 중에서도 테사가 부상으로 인한 첫번째 수술을 마친 이후 잠시간의 공백기를 가질 동안 다른 파트너를 구하거나 연습 대타조차도 구하지 않은 채 홀로 샌드백을 이고 연습을 하는 의리를 보여준 것이 상당히 인상적인 일화로 남아있다.[* 아이스 댄스나 페어스케이팅과 같은 혼성종목은 파트너를 바꾸는 게 흔한 일이다. 올림픽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었고 테사의 부상이 꽤나 심각해서 테사가 선수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불투명했기에 팀을 유지하기엔 다소 위험이 따르는 상황이었다.] 심지어 여러번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음에도[* 전 캐나다 국가대표 페어 스케이트 선수인 제시카 듀베, 리얼리티쇼에 함께 출연한 여친인 카산드라라는 일반인 여성, 캐나다 국가대표 컬링선수 케이틀린 로우스 등.] 테사에 대해 로맨스 소설에나 나올법한 말들을 서슴없이 하는지라 둘 사이가 정말 파트너에 불과한 것이 맞는지 꾸준히 의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. 차분하고 말수가 적은 테사와는 달리 유쾌하고 활달한 성격으로, 깨방정도 부리고 장난도 자주 치지만 가끔 연습 중 잘 안 풀릴 땐 곧잘 짜증을 내는 예민한 모습도 보여준다. 그래서 한 때 국내팬들 사이에서 '모초딩' 이나 '못난놈'[* 사실 이 별명은 매력이 넘치는 파트너를 앞에 두고도 다른 사람을 찾는 스캇이 안타까워 익살스럽게 붙인 별명이다.]으로 불리기도 했다. 복귀 후엔 성숙한 모습이 강조되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